(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의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을 지지하여 뻬루로동자, 농민, 학생인민전선이 16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은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기 위해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로선을 제시하였다.

뻬루로동자, 농민, 학생인민전선은 이 로선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우리는 전조선반도를 타고앉으려는 미제국주의의 책동을 용감하게 짓부시고있는 조선인민에게 경의를 표한다.

남조선에서 미제를 몰아내기 위한 조선의 투쟁은 정당하다.

조선은 인민들에게 가장 훌륭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경제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그러나 미제는 침략전쟁연습들을 끊임없이 벌리면서 공화국의 경제강국건설을 방해하고있다.

조선은 그 어떤 위협으로도 굴복시킬수 없는 나라이다.

사회주의조선은 자체의 기술로 핵억제력을 마련한 군사강국이다.

조선은 뻬루인민뿐아니라 진보적인류의 전적인 지지를 받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