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로력영웅이란 말이 처음으로 쓰인것은 전쟁이 한창이던 주체40(1951)년 7월 17일이다.
이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로력영웅칭호를 제정할데 대한 정령을 발표하였다.
정령이 발표된후 그해 12월에 당시 원산기관구 기관사였던 최기룡에게 첫 로력영웅칭호가 수여되였다.
최기룡(1927.5.27-1970.11.9)은 전시수송에서 빛나는 위훈을 세웠다.
1950년 7월 어느날 군수물자를 싣고 한 역구내에 들어섰을 때 다른 렬차가 적기의 폭격으로 불이 붙고 물이 새여 나오는것을 발견하였다.
그는 희생을 무릅쓰고 불붙는 렬차에로 달려가 물구멍을 막은 다음 렬차를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수많은 군수물자들을 구원하였다.
1951년 7월 어느날에는 군수렬차를 몰고 전선으로 달리던 도중 어느 한 역구내에서 적기의 맹폭격으로 하여 렬차들이 위험에 처한것을 발견하고는 자기가 몰고 온 렬차로 여러번 앞뒤로 왕복하면서 그것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