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경축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회가 평양에서 개막되였다.

태양의 꽃들과 갖가지 진귀한 화초들로 특색있게 장식된 전시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와 김정일대원수님께서 환하게 웃으시는 영상이 모셔져있다.

전시회에는 무력기관, 성, 중앙기관을 비롯한 많은 단위들, 총련중앙상임위원회와 해외동포들 그리고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부들과 국제기구대표부들, 외국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 인사들이 정성껏 피운 2만여상이 전시되였다.

개막식이 24일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김기남, 양형섭 등과 관계부문 일군들, 불멸의 꽃들을 전시한 단위 일군들, 인민군군인들, 전시회참가자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 경축행사에 참가할 홍인흠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축하단과 최은복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대표단을 비롯한 해외동포대표단들과 동포들, 외국손님들이 참가하였다.

김창도 조선김일성화김정일화위원회 위원장은 개막사에서 이번 전시회는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조선군대와 인민, 진보적인류의 끝없는 흠모심에 떠받들려 진행되는 위인칭송의 대화원이라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존함으로 빛나는 불멸의 꽃 김일성화와 김정일화는 선군조선의 국보로서 조선군대와 인민의 크나큰 자랑이고 영광이라고 말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시된 불멸의 꽃들을 돌아보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