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전승 60돐경축 녀맹원들의 웅변모임과 녀맹중앙예술선전대 공연이 24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리영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로성실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관계부문과 녀맹 일군들, 평양시내 녀맹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웅변모임에서는 웅변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만세》, 《영원한 승리의 7.27》, 《봄우뢰》가 발표되였다.
웅변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온 나라 녀성들이 조국해방전쟁의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시였으며 반미대결전을 현명하게 이끄신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에 넘쳐있는데 대하여 토로하였다.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갈데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호소문은 선군조선의 뢰성이라고 강조하였다.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대고조전투장마다에서 조선녀성의 슬기와 기개를 높이 떨칠것을 호소한 웅변들은 참가자들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이어 녀맹중앙예술선전대 공연이 진행되였다.
공연무대에는 시와 합창 《김일성대원수 만만세》, 《우리의 7.27》, 기악과 노래 《조국보위의 노래》, 《진군 또 진군》, 시와 독창 《붉은 철령》, 3중창 《선군을 노래할 때》 등의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