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으며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반제전승업적에 대한 인민무력부 위대성발표회가 24일에 진행되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최룡해,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김격식, 인민무력부장 장정남과 인민무력부 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이 발표회에 참가하였다.
발표회에서 출연자들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와 김정일대원수님께서 반제반미투쟁에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과 또 한분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님의 령도의 현명성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이룩하신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력사상 처음으로 가장 강대하고 포악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을 타승한 군사적기적이며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하여 조선인민 자체의 힘으로 이룩한 력사의 기적이라는데 있다고 말하였다.
김정일대원수님께서 선군의 기치높이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하는 사회주의군사진지를 철벽으로 다지시여 반제반미대결전의 승리를 위한 강력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해주신데 대해 밝혔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전승업적과 선군혁명업적을 필승의 보검으로 하여 오늘의 치렬한 반미대결전을 현명하게 이끌고계신다고 강조하였다.
출연자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계시기에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전승업적과 선군혁명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며 최후승리의 날은 반드시 오고야말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