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특집하였다.
라오스신문 《빠싸손》 19일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비범한 군사전략가》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1950-1953년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조선인민의 승리는 김일성주석의 비범한 군사전략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전쟁이 일어나자 곧 침략자들의 공격을 좌절시키고 즉시적인 반공격으로 넘어갈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시였다.
그이의 명령을 받들고 조선인민군은 전쟁개시 3일만에 적들의 아성인 서울을 해방하였다.
세계전쟁사상 전쟁이 일어나자마자 적들의 공격을 일순간에 좌절시키고 전쟁상황을 역전시킨 그런 실례는 없다.
신문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독창적인 전법들을 내놓으심으로써 전쟁의 매 단계마다에서 조선인민군이 련전련승하여 최후승리를 이룩하게 하신데 대하여 상세히 전하였다.
인도네시아신문 《인터내셔널 메디아》 18일부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들을 모시고 옹근 한면에 걸쳐 특집하였다.
신문은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60여년전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 미제가 침략전쟁을 일으키고 수많은 병력을 동원하였지만 쓰디쓴 참패만을 당한데 대하여, 전후에도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집요하게 추구해온데 대하여 렬거하였다.
네팔신문 《오스띠또》 19일부는 위대한 수령님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대전해방전투》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미국의 《강대성》의 신화가 여지없이 깨여진 지난 조선전쟁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수많은 군사적기적들을 낳았다고 하면서 현대포위전의 빛나는 모범으로 세계군사가들의 깊은 관심을 끈 대전해방전투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