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북과 남의 전체 조선인민은 통일애국력량의 강력한 단결을 통해 반목과 대결을 끝장내고 평화와 통일의 넓은 길을 열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론설은 조국통일은 조선민족의 주체적노력으로써만 실현될수 있는 민족자주위업이고 온 겨레가 반드시 실현하여야 할 민족공동의 과제이며 최대의 애국위업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민족의 단합문제는 북남관계와 조국통일운동에 조성된 정세와 관련하여 더욱 절박한 문제로 나선다.
남조선에서 리명박역도가 집권한 때부터 악화되던 북남관계는 현 《정권》이 그 무슨 《신뢰》를 표방하며 등장한 이후에도 개선되지 못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반대하고 외세와의 반공화국대결공조에 매달리고있다.
이로 말미암아 대화와 평화의 분위기는 흐려지고있다.
지금이야말로 온 겨레가 애국애족의 기치아래 굳게 단결하여 조국통일을 지향하는 조선민족의 단결된 힘을 힘있게 과시해야 할 때이다.
온 겨레가 조국통일을 위해 하나로 굳게 뭉친다면 반통일세력의 그 어떤 방해책동도 철저히 짓부실수 있다.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걱정하고 조국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분렬을 배격하고 단합과 련대를 적극 실현하여야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