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가 조선전쟁을 도발한지 6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조선인민은 당시 미제침략자들이 감행한 야수적만행들을 잊지 않고있다.
그중에는 산업 및 문화시설들과 유적, 귀중한 재부들을 파괴략탈한 범죄도 있다.
미제는 일시적강점지역에서 쫓겨가면서 남아있는 모든것을 다 파괴소각할 심산으로 《특별파괴부대》, 《방화대》들까지 조작하고 실행에 착수하였다.
1952년 8월 미극동군사령관은 북조선의 78개 도시를 지도우에서 완전히 없애버리겠다고 떠벌이면서 《타격계획》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그에 따라 수백대에 달하는 미제공중비적들은 수풍발전소에 대한 폭격을 감행한데 이어 장진강, 부전강, 허천강발전소들도 파괴하였다.
공업부문에서는 수많은 공장, 제조소들이 파괴되였으며 농촌에서는 농경지가 수십만정보나 피해를 입었고 수만정보가 줄어들었다.
60여만호의 주택, 5,000여개의 학교, 1,000여개의 병원과 진료소, 260여개의 극장 및 영화관과 수천개의 문화후생시설이 재더미로 되였다.
미제야수들은 수천년동안 보존되여온 문화유물과 유적들을 파괴소각하거나 략탈하여갔다.
박물관들을 파괴하고 수천점에 달하는 문화유물을 략탈하였으며 력사자료들을 불살랐다.
나라의 국보인 강서세무덤을 파괴하여 창고로 쓰고 황해도의 안악고분에 수류탄을 던져 손상입히고도 부족하여 폭격까지 하는 귀축같은 만행을 저질렀다. 산속에 있는 절간들도 례외로 되지 않았다.
미제는 묘향산의 보현사일대를 폭격하여 거기에 보존되여있던 고려대장경을 비롯한 1,000여점의 유물을 재가루로 만들었다.
전쟁시기 미제의 만행을 조사한 국제민주법률가협회 조사단은 보고에서 미제국주의자들의 행위는 그 계획과 시작, 실천에 있어서 범죄적이라는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