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으며 황해남도의 해주항에서 외국선박선원들의 경축모임이 25일에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해주시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다발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캄보쟈국적선박 《아닐라》호 선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연설자들은 조선인민이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놓고 조국해방전쟁의 빛나는 승리를 이룩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승리의 7.27을 맞이하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김일성대원수님의 전승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조국을 억세게 지켜가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은원수님께 올리는 축하편지가 채택되였다.
모임이 끝난후 참가자들은 조선영화를 감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