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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유엔군사령부》 해체와 미군철수는 시대의 요구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5일 《<유엔군사령부>의 해체와 미군철수는 시대의 요구》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조선정전협정이 체결된 때로부터 60년이 흘렀으나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은 담보되지 못하고있다.

그것은 《유엔군》의 모자를 쓰고 남조선에 틀고앉은 미제가 핵공갈을 포함한 끊임없는 적대적군사행위로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정세를 끊임없이 악화시키고있는데 전적으로 기인된다.

《유엔군사령부》는 미국이 지난 조선전쟁시기 추종국가들의 병력을 끌어들여 반공화국련합을 형성할 목적밑에 비법적으로 조작해낸 전쟁도구이다.

미국은 정전후에도 《유엔군사령부》를 계속 존속시키면서 그를 합리화하기 위해 미군의 남조선강점이 유엔의 요청에 따른것이라고 떠들어왔으나 그것은 날조이다.

엄중한것은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군사적패권을 강화할 목적밑에 《유엔군사령부》를 보다 강화된 미국주도의 《다국적련합기구》로 전환시키려 하고있는 사실이다.

랭전시기 이전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을 반대하는 군사적기구로서 주요한 역할을 논 나토의 《경험》에 토대하고있는 이러한 책동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잠재적적수들에 대한 군사적포위환을 형성하고 지역에 대한 정치,군사적패권을 장악하려는데 목적을 둔 매우 위험천만한 행위이다.

1970년대에 벌써 유엔총회에서 《사형》선고를 받은바 있는 《유엔군사령부》를 시급히 해체하고 남조선강점 미군을 철수시키는것은 더는 미룰수 없는 시대의 요구로 나서고있다.

남조선에 둥지를 튼 《유엔군사령부》와 미제침략군의 존재를 묵인한다면 미국은 남조선강점을 더욱 정당화할것이며 《전략적유연성》이 부여된 침략무력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전체를 저들의 핵전쟁도발의 활무대로 만들어버릴것이다.

《유엔군사령부》와 남조선강점 미군을 철수시키는것은 조선반도 나아가서 아시아태평양지역전체의 평화와 안전을 이룩하기 위한 절박한 요구이다.

미국이 진실로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를 보장할 의사가 있다면 지체없이 《유엔군사령부》해체와 남조선강점 미군철수의 용단을 내려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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