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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민전 평양지부 대표 조선민족의 백승의 력사와 전통은 영원할것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에 즈음하여 조일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2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회견에서 대표는 7월 27일은 조선민족이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뜨리고 위대한 승리를 이룩한 날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전승 7.27은 김일성주석님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전략전술, 탁월한 령군술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주석님은 천재적인 군사전략가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다.

영웅조선의 기상을 만천하에 떨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다.

주석님께서 이룩하신 반미승전사는 그대로 이어지고있다.

반미대결전의 진두에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서계신다.

지금 온 남녘땅은 김정은열풍으로 끓어번지고있다.

《자주민보》를 비롯한 인터네트언론들도 김정은최고령도자는 온 세계가 김일성,김정일민족을 우러러보게 하겠다는 배짱을 지니신 령도자이시라고 하면서 그이의 현지지도소식들을 앞을 다투어 소개하고있다.

선군정치로 전승의 력사를 빛내여가시는 김정은원수님을 민족의 령수로 높이 모신것은 7천만 겨레의 무상의 영광이고 행운이다.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 민족의 백승의 력사와 전통은 영원할것이다.

우리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애국민중은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지배를 끝장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감으로써 자주의 새 세상, 통일의 새 아침을 안아오고야 말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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