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오동고 제제 국방성 국무상을 단장으로 하는 우간다고위군사대표단, 아고스띠뉴 쌀바도르 몬들라네 국방성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모잠비끄군사대표단이 25일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손님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와 만경대일가분들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방문을 마치고 우간다고위군사대표단 단장은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인민에게 자유와 해방을 안겨주시고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끌어주시였다고 말하였다.

모잠비끄군사대표단 단장은 만경대의 추녀낮은 초가집에서 탄생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한 투쟁에 모든것을 바치시였다, 그이는 조선인민과 모잠비끄인민 그리고 세계인민들이 열렬히 흠모하는 절세의 위인이시다고 말하였다.

한편 대표단들은 만경대혁명학원을 참관하였다.

이날 아비르메드 바뜨터르 국방성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몽골정부군사대표단, 르엉 끄엉 웬남인민군 총정치국 부주임을 단장으로 하는 웬남군사대표단이 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을 참관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