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의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 단마르크인사가 19일과 21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 위원장 엠.엠.알하싼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올해 7월 27일을 맞으며 우리는 한 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김일성대원수님에 대하여 감회깊이 회고하고있다.

청소한 조선이 세계에서 가장 강대한 군사력과 경제력, 오랜 침략력사를 가진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치렬한 대결전에서 이룩한 기적적승리는 김일성주석의 탁월한 전략전술과 독창적인 군사전법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 안데르스 크리스텐센은 조선인민이 조국해방전쟁에서 이룩한 력사적인 승리는 미제의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았다고 격찬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미국은 아직도 남조선에서 《유엔군사령부》의 간판을 유지하면서 남조선군대를 전쟁에로 사촉하고있으며 공화국북반부를 침략하려고 기회를 노리고있다.

우리는 조선반도에서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고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할것을 주장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