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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들 남조선강점 미군철수를 주장
(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민가협 량심수후원회를 비롯한 남조선의 시민사회단체들로 조직된 《공동선언리행, 평화협정체결을 위한 6.15자주통일실천단》이 21일 서울에 있는 미국남조선《련합군사령부》앞에서 남조선강점 미군철수를 주장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참가자들은 《유엔군사령부》는 미국의 하수인으로서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지배와 간섭, 침략정책실현의 도구일뿐이라고 비난하였다.

미군의 범죄는 계속 늘어나고 국민들은 불행과 고통을 당하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불평등한 남조선미국《행정협정》과 허울좋은 동맹관계가 낳은 필연적결과라고 개탄하였다.

1953년 7월 27일에 체결된 정전협정 4조 60항에는 모든 외국군대를 철수하고 조선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데 대해 밝혀져있으나 미국은 60년이나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을 구실로 이 땅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이러한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유지하려는자들은 모두 미국의 리익을 저들의 리익으로 여기는자들로서 그 자체가 예속의 증거라고 비난하였다.

각계층이 자주와 통일의 길을 걸어온 렬사들의 넋을 이어 정전상태를 종식시키고 평화협정체결로 평화통일의 길을 열어나가기 위해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고 미군이 당장 남조선에서 물러갈것을 주장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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