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의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로므니아에서는 사진, 도서전시회가, 몽골에서는 경축집회와 영화감상회가, 프랑스에서는 좌담회가 22일에 있었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행사장들에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선군조선의 불패의 위력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로므니아사회주의동맹당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의 영원한 주석이신 김일성각하께서는 탁월한 군사사상과 전략전술, 전법으로 미제의 침략을 물리치고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시였다.

전시회를 통하여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승리만을 떨쳐온 조선인민의 자랑스러운 전통에 대하여서와 김정은각하의 담력과 배짱으로 새로운 기적을 창조하고있는 조선의 현실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될것이다.

몽골민족민주당 부위원장은 희세의 령장을 모신 조선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만이 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프랑스조선친선협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발언자들은 1950년대의 쓰디쓴 참패에서 교훈을 찾을대신 오늘까지도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책동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는 미국을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주범으로 준렬히 규탄하였다.

로므니아, 몽골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