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승 60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아브둘라 알 아흐마르 아랍사회부흥당 부총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수리아아랍공화국대표단을 접견하신 소식을 25일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중국보도사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의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수리아대표단을 접견하시였다.

석상에서 아브둘라 알 아흐마르는 경애하는 김정은령도자께 보내는 수리아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의 따뜻한 인사를 전하여드리였다.

그는 김정은령도자께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실것과 조선인민이 강성국가건설투쟁에서 성과를 이룩할것을 축원하면서 수리아와 조선사이에 존재하는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계속 강화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대표단과 조선과 수리아 두 나라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데 대하여서와 지역정세를 비롯한 호상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시였다.

김정은령도자께 아브둘라 알 아흐마르는 선물을 드리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이에 사의를 표시하시였다.

중국의 인터네트홈페지 동북망과 로씨야의 이따르-따쓰통신, 리아 노보스찌통신, 《로씨야의 소리》방송, 인터네트통신 로스발뜨, 인터네트신문 《브즈글랴드.루》, 일본의 지지통신도 같은 소식을 보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