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전후 수십년간 조선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교체하기 위한 공화국의 노력이 결실을 맺지 못하고있는 원인은 다름아닌 미국의 구시대적인 대결관념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론평은 미국의 반공화국대결정책에 의하여 조선반도정세가 대결과 완화의 악순환을 거듭하며 흘러가고있는데 대해 폭로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을 도발하여 1950년대의 패배를 기어이 만회해보려는것이 미국의 기도이다.
아무런 명분도 없는 유령기구인 《유엔군사령부》를 즉시 해체할데 대한 우리의 정당한 요구에 미국이 한사코 등을 돌려대고있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대결정책은 전쟁밖에 가져올것이 없으며 전쟁은 미국에도 리롭지 못하다.
지금은 21세기이다. 우리의 혁명적무장력은 1950년대와 비할바없이 질적으로 강화되였으며 우리 공화국은 적들의 그 어떤 침공도 단매에 짓부셔버릴수 있는 막강한 힘을 보유하고있다.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세계에 우뚝 솟은 우리와 대결하겠다는것은 운명을 걸고 도박을 하겠다는것과 같은 어리석은 행위이다.
미국은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보고 공화국의 자주권을 존중하는 길로 나와야 한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고 우리와 대결할 의사가 없다는 미국의 주장이 진실이라면 미국은 우선 대조선침략적군사기구인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라는 우리의 요구에 응하는것으로 자신을 증명해야 할것이다.
미국이 행동으로써 대조선적대의사가 없다는것을 우리에게 확인시킨다면 우리 공화국도 그에 화답하여 조미사이의 신뢰조성에 나서게 될것이다.
랭전시대의 대결관념을 가지고서는 우리에게서 아무것도 기대할수 없다는것을 똑바로 알고 미국은 옳은 용단을 내려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