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 기념훈장이 중국인민지원군 로병들에게 수여되였다.

훈장을 수여하는 의식이 2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수여식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과 인민무력부 부부장 변인선, 조선인민군 군관들, 관계부문 일군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경축행사에 참가하고있는 중국인민지원군 로병들, 전보진 공사를 비롯한 주조 중국대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랑독된 다음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에 참가하여 숭고한 국제주의정신을 발휘하였으며 조중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기여한 우진무 중국인민해방군 전 공군사령원을 비롯한 중국인민지원군 로병 33명에게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 기념훈장이 수여되였다.

또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시기 숭고한 국제주의정신을 발휘하였으며 조로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이바지한 야.웨.까노브 로씨야조선전쟁로병리사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조선전쟁로병대표단 성원 10명에게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 기념훈장이 수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