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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 60돐경축 열병식 참가자들을 평양시민들 환영
(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전승 60돐 경축광장을 보무당당히 행진해간 열병식참가자들이 평양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열병대오들과 무적의 철갑대오가 지나게 될 영광거리로부터 대학거리에 이르는 수십리연도는 경축일색으로 단장되여 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을 모신 초상기를 선두에 모시고 열병식참가자들을 태운 자동차행렬이 평양대극장앞에서 출발하였다.

평양역앞에서 국토환경보호성, 도시경영성 일군들과 평양밀가루가공공장, 강반석고급중학교를 비롯한 만경대구역안의 각급 기관, 공장, 학교의 일군들과 로동계급, 학생소년들, 주민들이 열병식참가자들을 태운 자동차행렬을 뜨겁게 반기였다.

자동차행렬이 천리마거리에 들어서자 연도에 늘어선 평천구역의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환영의 꽃물결을 세차게 일으켰다.

평양체육관앞 연도에서 외국인들과 해외동포들이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내였다.

하늘땅을 진감하는 환호성으로 승리의 7.27을 함께 경축하는 인민의 모습을 바라보는 열병식참가자들의 얼굴마다에는 위대한 향도의 기치따라 전승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여가는 긍지가 어려있었다.

보통문로타리와 영웅거리에 늘어선 보통강구역안의 로동계급과 학생소년들, 주민들이 전승절의 기쁨속에 열병대원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보내였다.

전승기념관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연도에서 터치는 군중들의 환호는 열병대원들이 크나큰 격정에 휩싸이게 하였다.

아직도 포연이 서린듯한 색날은 군복에 훈장을 가슴한가득 단 전쟁로병들이 조국보위성전에 섰던 전화의 나날들을 감회깊이 추억하며 손을 흔들어 열병대원들을 축하해주었다.

열병대원들을 태운 자동차행렬이 비파거리와 4.25문화회관앞을 지나가고 기계화종대들이 승리거리와 창전네거리에 늘어선 군중들의 환영의 열파를 헤가르며 전진하였다.

철갑대오를 맞이한 선교, 대동강구역안의 각계층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기쁨과 환희의 탄성을 올리였다.

군중들의 열광의 환호를 받으며 자동차행렬이 개선문거리에 들어서자 동대원애국편직물공장 기동예술선동대가 연주하는 《전승의 축포여 말하라》의 노래선률이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열병대원들을 태운 자동차들을 끝없는 기쁨속에 맞고보내는 김일성고급당학교 교직원들, 김형직사범대학 학생들도 꽃다발을 열정적으로 흔들었다.

열병식참가자들을 태운 자동차행렬은 창전네거리와 옥류교를 지나 대학거리로 도도히 굽이쳐갔다.

수도의 연도에 펼쳐진 열병식참가자들의 장엄한 흐름과 평양시민들의 열광넘친 환영은 조선의 철의 신념과 불굴의 기상을 온 세상에 과시한 력사적화폭이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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