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께와 김정일동지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28일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경축행사에 참가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부주석인 리원조를 단장으로 하는 중화인민공화국대표단, 에드워드 키와누카 쎄칸디 부대통령을 단장으로 하는 우간다공화국대표단, 가이 스코트 부대통령을 단장으로 하는 잠비아공화국대표단, 국제김일성상리사회, 국제김정일상리사회 서기장인 비슈와나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 호쎄 라몬 발라게르 중앙위원회 국제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꾸바공산당대표단, 쩐 꾸억 브엉 중앙위원회 비서이며 판공실 주임을 단장으로 하는 웬남공산당대표단, 쎄예드 하미드레자 타보타보이 이란이슬람공화국 군대 부총사령관을 단장으로 하는 이란군사대표단, 오동고 제제 국방성 국무상을 단장으로 하는 우간다고위군사대표단, 주조 무관단,중국항일혁명렬사 장울화동지의 가족일행, 중국항일혁명투쟁연고자 주보중의 딸 주위가족일행 등 중국항일혁명렬사, 재중항일혁명투사, 중국항일혁명투쟁연고자, 재중항일혁명투쟁연고자 가족일행들, 김강희 중국인민지원군 로전사강연단 단장이 인솔하는 해외동포전쟁로병대표단을 비롯한 외국손님들과 해외동포들이 경의를 표시하였다.

손님들은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안고 대원수님들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에서 대원수님들께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훈장보존실들과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현지지도와 외국방문의 길에서 리용하신 승용차와 전동차, 배, 렬차보존실들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손님들은 방문록에 글을 남기였다.

리원조는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중국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썼다.

김강희 해외동포전쟁로병대표단 단장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고 썼다.

한편 이날 김일성동지께와 김정일동지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조일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지부성원들이 경의를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