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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전승 60돐경축 조선미술,우표전시회들 개막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경축 조선미술전시회가 만수대창작사와 베이징 길성창문화유한공사의 공동주최로 27일 베이징에서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유화 《진격의 길에서》를 비롯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전승업적을 담은 영상미술작품들이 모셔져있었다.

조국해방전쟁시기 조선군대와 인민이 발휘한 대중적영웅주의와 무비의 희생성을 보여주는 미술작품들,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조선 인민의 투쟁을 주제로 한 미술작품들 그리고 중국창작가들의 조선방문현지창작품들, 항미원조 및 조중친선주제의 미술작품들 등이 전시되여있었다.

전시회는 8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8월 4일까지 진행되는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경축 조선우표전시회도 베이징에서 개막되였다.

한편 이날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에 즈음하여 조선도서, 사진 및 미술작품전람회가 중국 절강성 항주시에서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전승업적,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선군령도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백두산천출위인들의 고전적로작들,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조선인민의 창조적지혜와 재능이 깃든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전람회는 8월 7일까지 진행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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