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해외동포대표단 성원들이 29일 편지를 올리였다.
그들은 편지에서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김일성대원수님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탁월한 령군술, 무비의 담력과 뜨거운 덕망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였다고 격찬하였다.
세계면전에서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뜨리고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은 위대한 전승의 력사는 희세의 선군령장 김정일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세기를 이어올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전승업적은 또 한분의 절세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더욱 빛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은 조국청사와 더불어 후손만대에 길이 전해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해외동포들을 불러 조국의 군대와 인민들과 함께 전승절을 뜻깊게 쇠도록 해주시고 사소한 불편도 있을세라 온갖 육친의 정을 다 베풀어주신데 대해 지적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민족의 영원한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며 조국의 부강번영에 특색있게 기여하는 참다운 애국동포로 살며 싸워갈 결의를 피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