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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 두 나라 로병들의 친선련환무대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경축 조중 두 나라 로병들의 친선련환무대가 29일 인민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친선련환무대에는 김영남, 최영림, 김영일 등과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경축행사에 참가한 전쟁로병들, 인민군군인들, 평양시내 청년학생들, 김강희 중국인민지원군 로전사강연단 단장이 인솔하는 해외동포전쟁로병대표단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우진무 중국인민해방군 전 공군사령원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인민지원군 로병대표단, 양국영 민정부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인민지원군 로병 및 렬사가족대표단, 리수보 중국인민해방군 총정치부 선전부 부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인민해방군 문예대표단, 류홍재 주조 중국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 조선에 체류하고있는 중국손님들, 류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명예부위원장 최영림은 7.27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독창적인 군사사상과 전법, 신념과 의지, 배짱과 담력, 열정과 인덕으로 이긴 승리이며 조중인민이 한전호에서 어깨겯고 싸워 쟁취한 공동의 승리라고 강조하였다.

중국의 대지우에는 항일전쟁시기와 동북해방전쟁시기 위대한 수령님의 뜻을 받들고 중국인민들과 손잡고 싸워 승리를 안아온 조선청년들의 붉은 피가 스며있으며 이 땅에는 모택동주석의 호소따라 조선전선에 참전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의 위훈이 새겨져있다고 말하였다.

주조 중국특명전권대사 류홍재는 중국인민지원군은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를 들고 조선의 군대와 어깨겯고 싸웠으며 간고한 투쟁을 통하여 위대한 력사적승리를 이룩하고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기여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피로써 맺어진 두 나라사이의 친선은 공동의 재부로 된다고 하면서 선렬들의 뜻을 이어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대를 이어 계승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남성합창 《7.27행진곡》이 장내를 진감하는속에 펼쳐진 친선련환무대에서 조선의 전쟁로병들과 중국인민지원군 로병들은 뜨거운 정을 나누며 한전호에서 피흘려 싸우던 나날들을 감회깊이 추억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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