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에 즈음하여 아르헨띠나공산당이 20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나라의 번영과 통일을 위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투쟁은 독립과 자유, 사회적진보를 위하여 투쟁하는 인류의 귀감으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는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며 민족적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성원한다.

우리는 미제와 그 동맹자들의 침략을 반대하는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조선인민의 승리 60돐에 즈음하여 조선인민에게 축하를 보낸다.

우리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조선로동당의 로선을 지지한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의 적대시정책을 준렬히 규탄한다.

성명은 세계진보적정당, 단체, 인사들이 조선의 통일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에 따라 그 어떤 외세의 간섭이 없이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지지와 성원을 보낼것을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