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도이췰란드국제문제전문가 박사 크리스토프 레흐만이 16일 인터네트홈페지 《엔에스엔비씨》에 유엔의 개혁을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필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조선정전협정이 체결된지 60년이 되는 오늘까지도 조선은 분렬된 나라로 남아있다.
아시아에 대한 미제의 야망의 산물인 조선반도의 지속적인 분렬은 한 나라, 한 민족으로 하여금 가슴아프게도 오래동안 갈라져 살게 하고있다.
조선은 제국주의자들의 광기와 비인간성을 보여주는 전시장이다.
유엔이 수많은 침략전쟁에 범죄적으로 련루되여있는것으로 하여 분석가들은 평화와 정의, 인도주의를 위해서는 유엔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필자는 오늘날 유엔에서 독재정치가 하나의 질서로 되였다고 하면서 최근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조선의 위성발사를 문제시하며 유엔헌장의 원칙과 법규들에 어긋나게 반공화국《제재결의》들을 조작해낸데 대하여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2003년 1월 10일 핵무기전파방지조약으로부터의 탈퇴를 선언함으로써 자기의 합법적인 권리를 행사할수 있게 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제재조치들이 취해졌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핵무기를 가지고 조선인민을 위협하였으며 지금도 위협하고있다.
미국은 적수공권의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핵무기를 사용한 유일한 나라이다.
주권국가들, 특히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들에는 적용되지 않는 이중기준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상대로 하여 조작, 적용되고있다.
미국은 조선에 가혹한 제재를 가하는 결의안이 채택되도록 책동하는 한편 핵몽둥이로 공화국정부를 위협하였다.
그것은 조선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믿음직한 핵억제력을 마련하였기때문이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들은 다 핵무기를 가지고있으며 그것을 사용하는것을 《보통의 일》로 간주하고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기들에게 무엇이 합법적인 행위인가를 《결정》할수 있는 위치에 있기때문이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조선인민의 초보적인 권리마저 박탈하고 제재를 가함으로써 이 나라의 경제를 질식시키려 하고있다. 또한 조선의 정치적내부긴장을 조성하고 북남대결을 격화시키려 하고있다.
조선은 유엔의 현 실태를 그대로 보여주는 진렬장이라고 할수 있다.
조선정전협정체결 60년이 되는 오늘의 조선의 현실은 유엔에서 근본적이고도 전면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유엔을 더는 구원하기 어렵게 될것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주권국가들의 내부문제에 간섭하며 《보호에 대한 책임감》의 명목밑에 제재와 침략전쟁을 정당화하던 시대는 반드시 종식되여야 한다.
유엔은 특권을 부여받지 못한 나라들에 대한 대국들의 권력람용을 허용하는 기구로 급속히 전락되고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오늘날의 유엔에는 정의라는것이 없다는것을 소경도 알수 있다.
조선인민은 마땅히 평화를 보장받아야 한다.
유엔은 분쟁을 일으키는 기구로서의 역할밖에 수행하는것이 없다.
유엔이 부르짖는 정의라는것은 폭정이다.
인류는 이것을 더는 용납할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