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북도 삭주군 수풍로동자구에서 사는 변장패할머니가 생일 100돐을 맞이하였다.
해방전 소작농의 딸로 태여나 망국노의 설음속에 갖은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살아오던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을 찾아주신 후에야 참된 삶을 누릴수 있었다.
조선로동당의 은덕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일념안고 성실히 일해온 그는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속에 지금도 건강한 몸으로 생활하고있다.
그는 자손들에게 어머니당의 품이 있어 장수하고있다고 하면서 나라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고 당부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변장패할머니에게 생일상을 보내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