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업적을 빛내이며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사설은 전당, 전군, 전민의 높은 정치적열의와 진보적인류의 커다란 관심속에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민족사에 특기할 대경사로 성대히 경축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년대의 전승세대가 물려준 계속혁명의 기치, 승리의 계주봉을 억세게 틀어쥐고 보다 큰 승리를 향하여 보무당당히 전진하고있다. 위대한 당의 세련된 령도가 우리의 앞길을 밝히고 불패의 일심단결이 선군조선의 공격속도에 박차를 가해주고있으며 《7.27행진곡》이 백두산대국의 우람찬 진군가로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선군조선에 차넘치는 승리자의 신심은 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그 어떤 강적도 격파할수 있다는 드팀없는 확신이고 우리의 무진막강한 자위적국방력에 대한 커다란 자부심이며 위대한 년대의 정신력을 백승의 보검으로 이어나가려는 계승자들의 혁명적신념이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마련해주신 백전백승의 튼튼한 토대가 있고 김정은원수님의 세련된 령도가 있으며 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이 있는 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
사설은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인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강성국가건설에 새로운 박차를 가하며 모든 전선에서 보다 큰 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