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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들 일본전범기업의 배상 요구
(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정신대》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 일제피해자공제조합이 7월 30일 공동으로 성명을 발표하여 일본전범기업이 과거 죄행에 대해 배상할것을 요구하였다.

성명은 부산고등법원이 이날 일본 미쯔비시중공업주식회사측이 과거 일제시기의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배상할데 대한 판결을 내린데 대해 언급하였다.

피해자들이 오래전부터 소송을 제기하며 투쟁해왔지만 그동안 미쯔비시중공업측이 배상의무가 없다고 뻗쳐왔다고 규탄하였다.

미쯔비시중공업측이 이번 판결과 관련한 상고권을 포기해야 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성명은 《정부》가 필요한 대책을 마련할것을 요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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