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기관지 《로동신문》의 전 종군기자 송학용과 출판보도부문 기자, 언론인들의 상봉모임이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송학용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포연탄우를 헤치면서 여러 전투들에 참가하고 전선에서 취재집필활동을 활발히 벌리였다.

이번에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경축행사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크나큰 은정을 받아안았다.

모임에서 그는 한손에는 붓을, 다른 한손에는 총을 들고 종군기자들은 각이한 전투장들에서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용감하게 싸운 인민군용사들의 위훈을 전하는 보도임무를 빛나게 수행하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와 김정일대원수님께서 불비쏟아지는 격전장들에서 취재집필활동을 과감하게 벌려 조국해방전쟁사에 위훈을 새긴 종군기자들에게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는 출판보도부문 기자,언론인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취재집필활동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창조할것을 당부하였다.

모임참가자들은 송학용과 함께 전시가요 《조국보위의 노래》를 부르면서 전화의 종군기자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따라배워 주체혁명위업완성을 위한 천만군민의 투쟁을 고무추동하는 언론활동을 힘차게 벌려나갈것을 결의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