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에서는 2013년 동아시아컵녀자축구경기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단을 위하여 3일 옥류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양건과 내각부총리 김용진, 체육상 리종무, 전자공업상 김재성, 체육부문과 관계부문 일군들, 선수들과 감독들이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김용진이 축하연설을 하였다.

그는 위대한 전승의 날에 우승하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영광의 보고를 드리고 군대와 인민에게 기쁨과 환희를 안겨준 미더운 녀자축구선수들을 축하하였다.

모든 체육인들이 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금메달로 조국의 영예를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라은심선수는 답사에서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체육강국건설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 확신을 간직하고 국제경기들에서 우승의 영예를 계속 떨쳐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