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3일 서울에서 괴뢰정보원의 불법적인 선거개입사건에 대한 조사기간연장을 요구하는 초불집회가 있었다.

집회에는 《정보원 정치공작 대선개입규탄 비상시국회의》 성원들과 야당인사들을 비롯한 각계층 군중 1만 5,000여명이 참가하였다.

그들은 정보원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가 《새누리당》에 의해 파국에로 치닫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정치권이 국민의 요구를 절대로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국정조사기간을 연장하여 정보원의 범죄행위를 까밝혀야 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