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의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7월 17일부터 29일까지의 기간에 특집하였다.

우루과이신문 《라 후벤뚜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7월 27일,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조선인민의 승리 60돐》이라는 표제밑에 《3일만에》, 《<움직이는 섬>의 침몰》, 《<상승사단>의 말로》라는 제목의 글들을 옹근 한면 편집하였다.

신문은 7월 27일은 조선인민이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침략자들을 물리친 승리의 날이다, 지난 조선전쟁에서 미국의 《강대성》의 신화는 산산이 깨여져나갔다고 하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독창적인 군사사상과 전법에 대하여 상세히 서술하였다.

또한 패전을 모른다던 미제의 《상승사단》이 몇시간만에 괴멸된 대전해방작전과 잘못 고른 장소에서 잘못 고른 시간에 잘못 만난 적과 싸운 잘못한 조선전쟁이라고 실토한 미합동참모본부의장 브랫들리의 고백도 렬거하면서 지난 조선전쟁은 세계를 놀래운 불패의 신화가 창조된 전쟁이였다고 강조하였다.

나이제리아신문 《데일리 싼》은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을 모시고 《력사의 평가》라는 제목으로 사상과 제도,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세계의 수많은 인사들이 위대한 수령님을 흠모한데 대하여 구체적인 자료를 들어 소개하였다.

민주꽁고신문 《라브니르》는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을 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