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오비앙 느게마 므바쏘고 적도기네공화국 대통령이 5일 대통령궁전에서 의례방문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 당 및 정부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대통령은 석상에서 적도기네와 조선은 오랜 친선관계의 력사를 가지고있다고 말하였다.
지난 시기 조선을 방문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접견을 받은 영광을 영원히 잊을수 없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그 어떤 압력과 제재에도 끄떡없이 계속 힘차게 전진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국제김정일상을 수여받게 된것은 자신뿐아니라 적도기네인민에게 있어서 커다란 영광으로 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