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의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에 즈음하여 수리아신문들이 7월 24일부터 27일까지의 기간에 글을 게재하였다.

《알 바아스》는 《조선전쟁에서의 인민조선의 승리 60돐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빛나는 승리는 조선의 력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미국은 창건된지 2년도 안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전쟁을 강요하였다.

조선인민이 전쟁에서 승리한 비결은 김일성대원수의 탁월한 령도의 결과이다.

7월 27일은 김일성대원수의 령도따라 조선인민이 미국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뜨리고 나라의 자주권을 고수하였으며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한 위대한 승리의 날이다.

《알 사우라》,《싸우트 앗 샤아브》는 《인민조선의 전승 60돐,조선인민은 나라의 자유와 독립을 수호하고 미국의 세계제패책동을 분쇄》 등 제목의 글들을 실었다.

《앗 누르》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전쟁이 끝난 후에도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하여 조미대결은 계속되였고 반세기이상 조선반도는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의 하나로 되여왔다.

조선이 반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하는 속에 지난 세기 50년대에 이룩한 전승 7.27의 력사적의미는 더욱 부각되고있다.

7.27은 조선인민의 승리의 날로 력사에 길이 빛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