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9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여러 나라에서 전문과 편지를 보내여왔다.
김정은동지께 수리아아랍사회주의동맹당 총비서, 수리아아랍민주동맹당 총비서, 도이췰란드공산당 위원장대리,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 로므니아사회주의동맹당 위원장,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 마쟈르공산주의로동당 위원장, 벌가리아공산주의자동맹 명예위원장, 벨라루씨공산주의근로자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체히-모라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프랑스혁명적공산주의자동맹 중앙위원회 총비서와 국제비서,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위원장, 새유고슬라비아공산당 총비서와 국제비서, 영국공산당(맑스-레닌주의) 위원장과 부위원장 겸 국제비서, 총비서, 이딸리아통일공산당 총비서, 이딸리아 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총비서, 에짚트아랍사회주의당 위원장, 에짚트민족진보통일련합당 총비서, 도미니까통일된 좌익운동 총비서가 전문과 편지를 보내여왔다.
또한 아랍사회부흥당 부총비서, 이란이슬람교련합당 부총비서, 전련맹볼쉐비크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 말따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 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 평화와 사회주의를 위한 핀란드공산주의로동당 부위원장, 이딸리아좌익인민공산주의자당 국제부장, 가나민족민주대회 부총비서, 에짚트자유사회주의자당 부위원장, 김일성김정일기금 공동리사장, 로씨야 21세기관현악단 단장, 유럽지역주체사상연구회 리사장,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서기장을 비롯하여 중국, 로씨야, 네팔,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까자흐스딴, 이란, 인도네시아, 인디아, 일본, 단마르크, 도이췰란드, 로므니아, 벌가리아, 벨라루씨, 스위스, 스웨리예, 슬로베니아, 체스꼬, 프랑스, 핀란드, 뽈스까, 영국, 이슬란드, 이딸리아, 에스빠냐, 나이제리아, 베닌, 민주꽁고, 메히꼬, 베네수엘라, 칠레의 정계, 사회계, 경제계의 고위인사들과 국제기구,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통일지지 및 친선단체 대표들이 전문과 편지를 보내여왔다.
전문과 편지들에서 그들은 위대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나라의 자주적발전과 세계의 자주화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김일성동지의 혁명업적은 영원히 빛날 만년재보라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받들고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고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