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에 즈음하여 김정일화전시회, 조선 도서,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7월 26일 로씨야 나호드까주재 조선총령사관에서 진행되였다.

행사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전승업적,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선군혁명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조국해방전쟁시기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투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립상화에 꽃바구니들과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경의를 표시하였다.

나호드까시 시장은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적인 뉴대, 창조적협조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수호에 이바지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나호드까시의회 1부의장은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조선인민의 승리는 자주적인민의 위대한 승리이며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군대와 인민을 당할자 세상에 없다는것을 힘있게 과시한 력사적사변이라고 말하였다.

통일로씨야당 연해변강 나호드까시지부 지역정치리사회 비서는 김정은원수님을 모시여 조선식사회주의는 력사의 온갖 풍파를 헤치며 승리적으로 전진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 나호드까시위원회 제1비서는 조국해방전쟁은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인 동시에 조선인민이 자기 령도자에 대한 충정, 자기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감정을 더욱 분출시킨 과정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이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고 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승리적으로 향도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