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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단체 김일성주석은 희세의 전략가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의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에 즈음하여 김정일령도자회고 브라질위원회가 1일 인터네트홈페지에 《희세의 전략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조선이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치렬한 싸움에서 이룩한 기적적인 승리는 김일성주석의 탁월한 령군술의 빛나는 승리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1950년 6월 25일 미국은 남조선을 사촉하여 조선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일으켰다.

주석의 독창적인 전략에 따라 적들의 불의의 침공을 즉시에 좌절시키고 반공격으로 넘어간 조선인민군은 전쟁개시 3일만에 서울을 함락하고 불과 한달남짓한동안에 남조선전지역의 90%이상을 해방하는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독창적인 전법들로 현대전쟁사의 빛나는 페지들을 장식하시였다.

널리 알려진 1211고지방위전투에서의 승리도 다름아닌 갱도전법이 가져다준 결실이였다.

세계《최강》이라는 미국의 수적, 기술적우세는 김일성주석께서 마련해주신 조선인민군의 전략전술적우세에 의하여 산산이 부서지고말았다.

글은 조선전쟁시기 마카오주둔 뽀르뚜갈군 참모장으로 있었던 뽀르뚜갈 전 대통령 고메스의 다음과 같은 말을 인용하였다.

《당시 미국이 만든 작전계획은 미국편에 선 서방나라들의 참모장들, 군사전문가들인 수십명의 장군들이 여러차례 모여서 토의한 끝에 만든것이다. 그런데 김일성장군님께서는 그것을 단독으로 격파하시였다. 나는 이것을 내 눈으로 직접 보고 김일성장군님이시야말로 이 세상에 한분밖에 없는 천재적인 군사전략가, 위대한 령장이시라는것을 알게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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