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대결이 아니라 대화와 협력으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평화와 민족번영의 길을 열어나가자는것이 우리의 변함없는 립장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북남관계를 불신과 대결의 관계로부터 신뢰와 화해의 관계로 전환시키는것은 시대의 요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남대결은 외세의 침략정책의 산물이다. 민족분렬의 력사는 북과 남이 대결의 격화로 얻을것이란 분렬의 지속과 전쟁의 참혹한 재난밖에 없다는 뼈저린 교훈을 새겨주었다.
우리 공화국은 지난 기간 민족분렬의 비극을 가시고 북남사이의 화해와 협력을 실현할것을 주장해왔으며 그를 위해 온갖 성의를 다하였다.
북남관계개선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고 민족의 통일적발전과 공동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전제이다.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절실한것은 대화와 접촉, 교류와 협력을 다방면적으로 활발하게 벌리는것이다. 당국대화와 함께 북과 남, 해외의 각계각층의 래왕과 접촉, 대화와 협력이 이루어져야 한다. 조국통일운동의 주체인 광범한 각계각층 인민들이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위한 사업에 적극 참가하여 힘과 지혜, 열정을 하나로 합쳐야 북남관계가 보다 활기를 띠게 되고 그것이 온 민족의 의사와 지향에 맞게 옳바로 발전할수 있다.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구원할수 있는 길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존중하고 실천하는데 있다.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은 우리 민족이 철저히 고수하고 리행해야 할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이다. 거기에는 조국통일문제를 민족주체의 노력으로 자주적으로 풀어나가기 위한 원칙과 방도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
론설은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는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