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 68돐에 즈음하여 우즈베끼스딴에서 발행되는 동포신문 《통일》이 8일 특집하였다.

신문은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광스러운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하는 개선문사진을 실었다.

《조선해방의 날》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글은 8월 15일 일제의 식민지통치에서 조선민족이 해방된데 대해 언급하고 조선에서 이 력사적인 날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 20여성상에 걸치는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다고 글은 격찬하였다.

신문은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뜻깊게 경축한데 대해 편집하였다.

전승 60돐에 즈음하여 조국을 방문한 해외동포들과 외국손님들이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한 소식을 실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 준공식,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개관식,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가 성대히 진행된 소식을 사진과 함께 집중편집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김일성상계관작품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관람하시였다고 전하였다.

모스크바에서 조선반도의 평화를 지지하는 해외동포대회가 진행된 소식을 소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