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의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브라질에서는 토론회, 영화감상회가, 남아프리카에서는 사진전시회가, 타이, 체스꼬에서는 영화감상회들이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의 기간에 있었다.

김정일령도자회고 브라질위원회 위원장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전승업적과 선군령도업적을 조선에서 이룩된 빛나는 성과들과 결부하여 높이 칭송하였다.

남아프리카 프레토리아시도서관 관장과 부관장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천재적인 지략과 무비의 담력, 세련된 령군술로 적들의 수적, 기술적우세를 단호히 격파하고 《강대성》의 신화를 산산이 짓부셔버리신데 대해 경탄을 금치 못해하였다.

타이 마리너즈선박무역회사 사장은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김일성대원수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독창적인 전략전술, 군사전법의 승리이며 자기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불굴의 투쟁정신의 승리이라고 말하였다.

타이 엠.아이.케이.국제법률 및 실업유한회사 사장은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는 선군사상을 내놓으시고 빛나게 구현하시여 조선을 당당한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