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여 빼앗겼던 나라를 찾아주시고 조선인민에게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삶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국제사회계의 다함없는 경모의 정은 날을 따라 더욱 높아가고있다.
기네 2월16일예술연구소조 책임자는 해마다 8월 15일이 오면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은 김일성주석의 위대한 조국해방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군한다고 말하였다.
캄보쟈의 아까뻬통신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 조직전개하신 항일무장투쟁은 동서고금에 없었던 전설적인 빨찌산투쟁이였다.
주석께서는 국가적후방도, 정규군의 지원도 없는 상태에서 일제와 15성상의 간고한 유격전쟁을 벌리시였다.
세계의 빨찌산투쟁력사를 더듬어볼 때 15성상이라는 기나긴 세월은 류례없는것이다.
주석께서 조직령도하신 유격투쟁은 수많은 전설들을 낳았으며 당시 세계에도 널리 알려져있었다.
전설적빨찌산으로서의 김일성주석의 위인상은 력사에 길이 전해질것이다.
우루과이신문 《라 후벤뚜드》는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유격전이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주되는 형식으로 규정된것은 특별히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전하였다.
에티오피아청년주체사상연구위원회 예까지부소조 책임자는 김일성주석께서는 일제를 격멸하고 1945년 8월 15일 조선인민의 민족해방투쟁을 빛나는 승리로 결속하시였다, 주석의 업적은 세계식민지민족해방투쟁사에 길이 빛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인터네트홈페지는 진보적인류가 김일성주석을천재적인 군사전략가, 희세의 령장, 만민의 자애로운 어버이로 높이 우러르고있는데 대한 글을 올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