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에서 괴뢰정보원의 불법선거개입행위를 규탄하며 그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각계층의 시국선언운동이 날로 확대되고있다.
12일 경희대학교 교수 110여명이 대학에서 시국선언운동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정보원의 불법행위를 규탄하는 투쟁이 몇달째 계속되고있지만 청와대와 여당이 국정조사를 지연시키며 방해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정보원의 불법행위에 대한 국정조사가 형식으로 끝나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진실을 밝힐것을 강력히 주장하였다.
그들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사건진상규명, 관련책임자처벌, 정보원개혁, 사건에 대한 집권자의 립장표명과 재발방지약속을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이 끝난 다음 시국선언운동에 참가한 교수들은 교내에서 《정보원 선거개입 진실을 밝히라!》, 《대통령은 재발방지를 약속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시위행진을 하였다.
한편 카톨릭교 대구대교구는 안동교구 등의 교인들을 포함한 250여명의 교인들이 14일 정보원의 불법행위를 규탄하는 시국선언운동을 벌릴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시국선언운동은 지난 7월 25일 부산교구 교인들을 시작으로 마산교구, 광주대교구, 인천교구, 전주교구에 이어 카톨릭교내에서 6번째라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