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남도 평성시 양지동지구에 평성물놀이장이 석달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일떠서 봉사를 시작하였다.
물놀이장에는 물놀이수조와 조약수조 그리고 높이가 10m, 길이가 33m인 미끄럼대가 있다.
배구장, 롱구장, 해빛쪼이기 및 휴식장들과 탈의실, 샤와실, 문화후생시설들이 훌륭하게 갖추어져있는 물놀이장은 찾는 사람들의 편리를 적극 도모해줄수 있게 되였다.
물놀이장의 풍경에 맞게 수천㎡의 록지구역도 조성되였다.
현대적미감과 지대적특성에 어울리는 설계가 완성되고 건설물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기 위한 시공조직과 지도가 빈틈없이 이루어졌다.
매일 수천명의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이곳을 찾아 해양체육활동을 활발히 벌리고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