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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평화는 시종일관한 대외정책적리념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도모하려는것은 공화국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조선반도정세가 그처럼 긴장한 속에서도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평화가 유지되고있는것은 공화국이 시종일관 평화애호정책을 틀어쥐고나갔기때문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인민은 누구보다도 평화를 귀중히 여기는 인민이며 공화국은 평화를 대외정책의 기본리념으로 삼고있는 평화애호국가이다. 조선의 사회주의정책은 본성에 있어서 평화지향적이다. 조선인민이 다그치고있는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은 평화로운 환경을 요구하고있다.

공화국은 시종일관 조선반도에서 정전상태를 공고한 평화에로 이행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하지만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조선반도에서 공고한 평화는 보장되지 못하였다.

공화국의 공명정대한 제안을 대하는 미국의 불성실한 태도때문이였다.

미국은 새 세기에 들어와서만도 공화국이 내놓은 정전협정유관국들이 모여 전쟁종결을 선언하는 문제를 추진할데 대한 제안, 조선전쟁발발 60년이 되는 해에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기 위한 회담을 조속히 시작할데 대한 제안도 다 외면하였다. 미국이 공화국정부가 내놓은 수많은 평화제안과 발기들을 모두 거부하는 구태의연한 립장을 취하는것은 한마디로 정전상태를 공고한 평화에로 전환시키려는 의지가 결여된데 있는것이다.

미국이 우리의 공명정대한 제안을 어느 하나라도 받아들였다면 조선반도에는 이미전에 벌써 공고한 평화가 도래하였을것이다.

앞으로 조선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끝까지 지키고 세계평화수호에 이바지하려는 우리 공화국의 립장과 의지는 더욱 굳건해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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