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3년 8월 18일기사 목록
여러 나라에서 일본의 성노예범죄 규탄
(평양 8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과거 일본의 성노예범죄를 규탄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투쟁이 14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진행되였다.

일본 도꾜에서 《일본군 위안부문제해결 전국행동》성원들과 일본시민들이 거리행진을 벌렸다.

참가자들은 성노예문제해결을 위한 일본정부의 성의있는 태도를 요구하는 글이 담겨진 프랑카드를 들고 성노예피해자들에게 사죄하고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도이췰란드에서는 재도이췰란드동포들과 지역시민, 종교단체 성원들이 과거 성노예만행에 대한 일본정부의 사죄를 요구하는 시위를 가지였다.

그들은 일본정부에 진상규명을 위한 법제정과 사죄를 요구하는 내용이 적힌 프랑카드 등을 들고 투쟁을 전개하였다.

이에 앞서 도이췰란드의 종교단체 성원들은 도이췰란드주재 일본대사관앞에서 항의운동을 벌렸다.

전개되는 《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한 세계 1억인 서명운동》에 참가할것을 선언하였다.

단체는 일본의 잘못된 력사가 반복되여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