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자강도 초산청년2호발전소건설이 마감단계에서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청년돌격대원들은 수백m의 물길굴뚫기를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해제껴 공사속도를 높일수 있는 돌파구를 열어놓았다.
언제공사에 력량이 집중되고 방대한 량의 언제쌓기와 2만여㎡의 장석쌓기가 계획보다 앞당겨 끝났다.
발전기실건설을 맡은 건설자들은 마식령군인건설자들의 불굴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따라배워 날마다 계획을 넘쳐수행함으로써 3만여㎥의 토량을 처리하고 건축공사를 해제꼈다.
방수로, 무넘이언제건설장에서도 놀라운 속도가 창조되여 공사가 계획보다 앞당겨지게 되였다.
건설자들은 인민생활향상과 경제건설에 필요한 전기를 하루빨리 보내주기 위해 설비조립과 시운전, 자동조종체계확립, 주변정리 등을 힘있게 내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