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선군절에 즈음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이 깃들어있는 어은혁명사적지를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이 끝없이 찾고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49(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대한 현지지도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시였다.

조선에서는 이날을 선군절로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어은혁명사적지는 김정일대원수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시기인 주체51(1962)년 8월 20일부터 10월 4일까지의 군사야영의 나날 독창적인 사상리론활동과 군사활동을 벌리신 뜻깊은 곳이다.

사적지에는 어버이장군님께서 계시였던 병실과 대대정치부, 갱도, 여러 훈련장들을 비롯한 사적물들과 사적자료들이 원상그대로 보존되여있다.

지난 30여년간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군인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들 950여만명이 이곳을 참관하였다.

올해에만도 참관자수는 13만여명에 달하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