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해방 68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이슬란드에서는 경축집회가, 민주꽁고와 기네에서는 강연회가, 말레이시아에서는 좌담회가 9일과 12일에 있었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이슬란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문화협회 서기장은 1945년 8월 15일은 조선인민이 일제의 군사적강점을 끝장내고 나라의 해방을 이룩한 뜻깊은 날이라고 하면서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신분은 다름아닌 김일성주석이시라고 칭송하였다.
나라가 해방됨으로써 조선인민은 사회와 자기 운명의 당당한 주인으로 되였고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조선은 자주독립국가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나라로 전변되게 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민주꽁고청년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은 조선해방의 력사적위업은 김일성동지의 위대한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원리에 기초한 필승의 위업이라고 강조하였다.
기네 꼬나크리시 알마미아지구 1호건설장 현장책임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간고한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민족해방위업을 이룩하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말레이시아 돔보 엔터프라이즈회사 사장은 김일성주석께서 나라를 해방하시였기에 조선은 오늘과 같이 강국으로 일떠설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