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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민족자주는 조국통일위업의 필승의 기치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민족의 분렬을 끝장내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민족자주는 민족문제해결의 핵이며 조국통일위업의 생명선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국통일에 사활적인 리해관계를 가지고있는것도, 그것을 실현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있는것도 우리 민족이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민족을 비굴하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사상적독소이다.

사람이 자주성을 잃으면 머저리가 되고 민족이 자주성을 짓밟히면 상가집 개만도 못한 노예의 신세가 된다는것은 력사에 새겨진 피의 교훈이다.북남관계문제를 외세의 힘을 빌어 해결해보려 한다면 동족사이의 불신과 대결만 격화되고 조국통일위업은 더 큰 난관에 부닥치게 된다.그로 하여 어부지리를 얻는것은 외세이다.

민족자주냐, 외세의존이냐 하는것은 통일과 분렬, 애국과 매국을 가르는 시금석이다.

누구나 민족우선, 민족중시, 민족단합의 립장에서 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할 때 북남관계는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나라의 통일위업실현에서 근본문제가 해결되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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