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남도에서 북창룡산발전소건설을 힘있게 추진하고있다.

자체의 힘으로 발전소를 일떠세울 목표를 내세운 도에서는 지대적특성에 맞는 대상설계를 완성한데 기초하여 강력한 건설력량을 뭇고 지체없이 공사에 진입하였다.

건설자들은 수백m구간의 물길굴을 성과적으로 관통하고 힘찬 돌격전으로 방대한 량의 기초굴착과 콩크리트치기를 해제끼고 발전기실건축공사를 계획보다 앞당겨끝내였다.

선행공정들을 확고히 앞세우고 공정간련계를 강화하면서 맡은 대상공사들을 다그쳐나갔다.

취수구, 조압수조 등의 건설이 끝나고 취수구권양기중기와 수문들, 수십t능력의 천정기중기도 성과적으로 제작설치되였다.

도인민위원회를 비롯한 도내 기관, 기업소들에서는 공사에 필요한 설비, 자재들을 제때에 원만히 보장하고 건설자들을 적극 지원하여 발전소건설에 이바지하고있다.

건설자들은 공화국창건 65돐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할 일념을 안고 마감단계에서 련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끝)